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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이트] 1971년 우주인 첫 자동차 루나 로버, 티타늄 요철 붙인 강철선 타이어 달아
공기가 든 둥근 고무 타이어는 이 세상, 즉 지구 환경에 맞게 진화한 바퀴 모양이다. 공기가 없고, 극저온과 극고온이 교차하는 ‘별나라’에선 바퀴의 모양과 성능이 달라야 굴러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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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사 최초로 별나라에 간 수레바퀴는 소련 루노호트 1호
1971년 아폴로 15호에 실려 달에 도착한 미 항공주주국(NASA)의 월면차.[중앙포토] 공기가 든 둥근 고무 타이어는 이 세상, 즉 지구 환경에 맞게 진화한 바퀴 모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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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페셜 칼럼D] 데이비드 볼티모어 -과학 리더십의 본보기-
우리나라에서 과학을 하다보면 좋은 리더십이 아쉬울 때가 많다. 리더쉽이란 작게는 학과장이나 학장에서부터 크게는 총장과 장관 등을 의미한다. 과학 분야에서 리더가 되려면 좋은 과학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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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널드 트럼프가 화성에?
트럼프 얼굴을 닮은 화성 바위 [사진 UFO 사이팅 데일리]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의 얼굴을 닮은 바위가 화성에서 발견돼 화제다. 미국의 UFO 전문 블로그인 ‘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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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 속으로] 고대 철학자 몽상이 무인 우주선 띄웠다
스페이스 미션크리스 임피, 홀리 헨리 지음김학영 옮김, 플루토724쪽, 2만8000원기묘한 조합이다. 전공이 사뭇 다른 미국 애리조나대 천문학 교수(임피)와 캘리포니아 주립대 영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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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2030년 ‘마션’ 현실화, 유럽·러시아·중국은 2020년 탐사키로
작업장·거주지·화장실 등이 설치된 ‘HERA’란 이름의 거주모듈을 개발 중인 NASA의 화성 표면 기지 상상도. [중앙포토] 한국은 이제 겨우 38만㎞ 바깥의 달을 목표로 뛰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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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선영의 노벨상 이야기] 데이비드 볼티모어 -과학 리더십의 본보기-
김선영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우리나라에서 과학을 하다보면 좋은 리더십이 아쉬울 때가 많다. 리더쉽이란 작게는 학과장이나 학장에서부터 크게는 총장과 장관 등을 의미한다. 과학 분야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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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가는 데만 8달 걸리는 화성 … -63℃ 모래 바람 속에서 뭐 먹고 살지
인기 예능 프로그램 ‘삼시세끼’의 무대는 서해의 작은 섬 만재도입니다. 주인공 차줌마와 참바다는 뱃멀미를 참아가며 목포항에서 다섯 시간을 걸려 만재도에 도착하죠. 그리고 여기,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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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류의 화성 정착 꿈, 최대 난관은 ‘방사선과의 전쟁’
1 최근 미 항공우주국은 화성에서도 계절에 따라 물이 흐른다는 증거가 발견됐다고 밝혔다. 어두운 경사면이 계절에 따라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이 소금물이 흐른다는 증거다. 2 실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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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성판 로빈슨 크루소 생존기
아무도 없는 곳에 나홀로 버려진다면 어떤 기분일까. 그것도 크리스마스의 텅 빈 집이나 배가 끊긴 무인도 따위와는 차원이 다른, 지구에서 족히 8000만km는 떨어진 화성이라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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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구 빼닮았다 … ‘별에서 온 그대’ 만날 수 있을까
야외 활동이 잦는 여름철에는 반짝이는 별을 볼 기회가 어느 때보다 많다. 여름밤 쏟아지는 별은 상상력을 자극한다. 인간이 다른 별에 거주할 수 있을까? 외계에 고등생물이 존재할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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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덜란드 벤처기업인 “2027년 화성에 식민지 건설”
케플러 프로젝트를 통해 발견한 외계 행성 글리즈 667-c의 모습을 그린 상상도. 암반 지표, 액체, 물의 존재, 수증기가 만든 구름 등이 보인다. 인간이 우주를 탐험하는 것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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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덜란드 벤처기업인 "2027년 화성에 식민지 건설"
케플러 프로젝트를 통해 발견한 외계 행성 글리즈 667-c의 모습을 그린 상상도. 암반 지표, 액체, 물의 존재, 수증기가 만든 구름 등이 보인다. 인간이 우주를 탐험하는 것을 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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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구 빼닮았다 … ‘별에서 온 그대’ 만날 수 있을까
관련기사 네덜란드 벤처기업인 “2027년 화성에 식민지 건설” 방사선·무중력 노출, 고립감이 우주인 건강 위협 야외 활동이 잦는 여름철에는 반짝이는 별을 볼 기회가 어느 때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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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덜란드 벤처기업인 “2027년 화성에 식민지 건설”
케플러 프로젝트를 통해 발견한 외계 행성 글리즈 667-c의 모습을 그린 상상도. 암반 지표, 액체, 물의 존재, 수증기가 만든 구름 등이 보인다. 관련기사 방사선·무중력 노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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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IST 달 탐사 로버 시험모델 공개
직사각형 상자 둘을 맞붙여 놓은 것 같은 2단 분리형 몸체, 6개의 은색 듀랄루민(항공기 등에 쓰이는 알루미늄 합금) 바퀴…. 한국이 2020년 달에 보낼 탐사 로버(ro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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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지구 사막 닮은 화성 모래밭
화성 탐사로버(rover ) 큐리오시티가 지난 13일 찍어 미 항공우주국(NASA)의 제트추진연구소로 전송한 사진. 높이 5000m의 샤프 산 기슭 ‘파럼프 언덕’에 바람이 만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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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처럼 일하는 ‘도우미 로봇’ 출동
관련기사 오감으로 주변 인식머리로 판단하고 움직여야 로봇 그리스신화에는 크레타섬을 순찰하는 ‘탈로스’란 청동 거인이 등장한다. 몸을 뜨겁게 달궈 사람을 껴안고 배에 돌을 던져 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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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성탐사 로봇 조종 … 깃털공룡도 보러 갈까
대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내 지질박물관에 이달부터 새로 전시된 깃털공룡 미크로랍토르의 모형.[사진 한국지질자원연구원]겨울·봄 방학을 마친 각급 학교가 다음주 개학을 한다. 새 학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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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기의 인류를 구하라 … 첨단로봇이 몰려온다
1 토르(THOR)(휴머노이드-인간형)140㎝(※THOR-OP 기준) 49㎏, 손가락 3개, 특징: 티타늄 스프링으로 된 인공근육을 사용해 사람처럼 보행. 팀 구성: 미국 버지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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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전지 실은 한국형 로버 … 지구서 우주인터넷 통해 조종
한국의 2020년 달 탐사 계획은 투 트랙으로 진행하는 걸로 윤곽이 잡혔다. 현재 기술이 모자란 부분은 국제협력을 통해 보완하고, 상대적으로 강점이 있는 분야는 적극적으로 독자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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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"진짜 화성 같나요?" 화성 탐사 예행연습 중
미국 유타주 사막에 화성사막연구스테이션(Mars Desert Research Station : MDRS)이 설치되어 인간이 화성탐사에 나설 경우 벌어질 여러 상황을 연구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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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화성탐사 예행연습중
미국 유타주 사막에 화성사막연구스테이션(Mars Desert Research Station : MDRS)이 설치되어 인간이 화성탐사에 나설 경우 벌어질 여러 상황을 연구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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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성 표면의 올록볼록 '미지의 물질' 정체는?
화성 탐사 로버 ‘오퍼튜니티’가 14일 미 항공우주국에 보낸 화성 표면 구립체의 영상. [로이터=뉴시스] 지난 8월 화성에 도착한 신형 탐사 로버(Rover·로봇차) 큐리오시티(C